본문 바로가기
나의경험 이야기

직접해본 앱테크 추천 5종류 (+후기)

by 배려와 존중 2020. 2. 3.
반응형

안녕하세요.

요즘은 일자리 구하기가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알바자리라도 좀 많아서 파트타임 알바를 하며 저축을 조금이나마

할 수 있었는데, 요즘은 알바 자리도 많이 없는 실정입니다.

다들 먹고살기가 빠듯하기에 그렇겠거니 합니다. 그래서 알아보던 중

앱으로 할 수 있는 재테크가 있다길래 저도 한번 해봤습니다.

 

앱으로 하는 재테크는 현대에 널리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재테크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어려운 것 없이 스마트폰의 앱으로 할 수

있는데요.  스마트폰만 있다면 집에서도, 밖에서도 어디서든지 할 수 있습니다.

1. 출석체크 앱테크

출석체크를 하는 방식의 앱테크입니다.

앱을 들어가서 출석 체크하고 소량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데요

출석체크가 가능한 앱을 거의 모조리 해서 포인트를 모으는 방법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하나하나 일일이 들어가 클릭해주는 정말 노가다성 방식이지요.

 

내가 했던 출석체크 앱테크 리스트
OK캐시백(바로적립), L포인트, 하나멤버스, NH멤버스, 헤이폴(출석체크)

※OK캐시백 출석체크는 없어짐

-내생각 : 적립받을 수 있는 포인트가 적지만, 이런 출석체크가 가능한

앱을 모조리해서 한 달에 적지 않은 금액을 모으는 방법이 있다고

들어서 저도 하게 됐는데요. 뭐 예전에는 출석체크로 노가다해서 적지 않은

금액을 모으신 분들도 있다지만, 지금은 갈수록 보상 포인트도 적어지고

출석체크 시스템이 없어지는 앱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위에 앱테크 리스트를 다 해서 하루 30포인트 정도 보상받곤 했습니다.

한 달 900원 모으려고 30일간 꼬박꼬박 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비효율적이다고

봅니다.   (나는 안 한다. 비추천)

 

2. 만보기 앱테크

만보기 앱테크는 앱에서 정해진 걸음수만큼 걸으면 포인트를 받는 방식입니다.

앱마다 다른데요. 100걸음당 1포인트를 받는 방식의 앱이 많습니다.

 

내가 했던 만보기 앱테크
토스(토스만보기)

-내생각 : 만보기 앱테크로 유명한 앱으로는 토스만보기, 캐시워크 정도가

있습니다. 저는 그중 토스만보기를 했었는데요. 토스는 보상받은 금액을

바로바로 환전이 가능하기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만보기 앱테크는 개인적으로 많이 걸으시는 분, 많이 걸어야 하는 분에게는

괜찮은 앱테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토스만보기로 보상받은 토스머니는

1원도 현금 환급이 가능하기에 정말 괜찮습니다.

한 달 30일을 꾸준히 한다면 3,000원을 모으실 수 있습니다.

(많이 걸어야 하는 분, 걷는 것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추천한다)

 

3. 퀴즈 앱테크

퀴즈 앱테크는 앱에서 퀴즈를 풀고 보상을 받는 방식입니다.

토스의 경우는 보상금액이 랜덤이었습니다. 그리고 OK캐시백은 100포인트를

보상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는 토스(행운퀴즈)와 OK캐시백(오퀴즈) 2가지를 했었습니다.

내가 했던 퀴즈 앱테크 리스트
토스(행운퀴즈), OK캐시백(오퀴즈)

-내생각 : 퀴즈 앱테크는 토스, OK캐시백 2가지를 했었는데 나름 재밌

었다. 하지만, 토스는 나만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하면 할수록 랜덤으로

지급받는 포인트가 적어지는 듯했다.  그리고 OK캐시백은 선착순 마감이

너무 빠르다. 10시 퀴즈라면 내가 10시 10분에 참여했는데요 선착순 마감이

되었다며 보상을 받을 수 없었다. 그런 적도 많았다.

'퀴즈 또 언제 하나' 하면서 계속 매달리게 되더라 그래서 나는 하지 않는다.

(그닥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계속 매달리게 되기에. 그저 그렇다)

 

4. 방치형 앱테크

방치형 앱테크는 스마트폰을 방치해두고 보상을 받는 방식입니다.

스마트폰을 덜 쓰게끔 해서 일상 속의 순간순간을 놓치지 말자는 좋은

취지가 있었습니다.

내가 했던 방치형 앱테크 리스트
타임스프레드

-내생각 : 방치형 앱테크는 타임스프레드를 했습니다. 하루에

최대 96포인트까지 모을 수 있으며, 자는 시간에도 포인트를 모을 수 있었

습니다. 아쉬운 점은 현금으로 환급이 안되었습니다. 다만, 상품권으로 교환하여

현금처럼 사용할 수는 있습니다.  방치형 앱테크가 의외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더군요. '아 3분만 더 놔두면 1포인트 받을 수 있는데, 지금 스마트폰을 쓰긴

써야 하는데' 등의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자고 일어나서도 포인트를 보기 위해

바로 스마트폰부터 확인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일상에 지장을 주는 앱테크는

과감히 포기하는 스타일이라 방치형 앱테크도 접었습니다

 

(일상에 지장을 주지 않을 자신이 있다 하시는 분에게는 추천드립니다)

 

5. 설문조사 앱테크

설문조사 앱테크는 설문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보상을 받는 방식입니다.

내 생각을 있는 그대로 말하고, 그걸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앱테크입니다.

내가 했던 설문조사 앱테크 리스트
헤이폴, 엠브레인 패널파워, 패널나우, 플럼보드, 패널퀸

-내생각 : 설문조사 앱테크는 위에 리스트에 있는 것들을 했는데요.

처음에는 재밌어서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다가 한 번은 높은 단가의 설문

조사를 진행했는데 1200포인트인가 였는데 정말 30분 이상이 걸렸었습니다.

그때 정말 힘들었는데 그 이후로 자주 하지는 않고 간혹 심심할 때 한 번씩

하는 앱테크입니다.

(심심풀이용으로 또는 시간이 정말 많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전체적인 내생각 : 앱테크로 많은 보상을 받아서 가정에 보탬이 되면 좋겠지만

사실상 돈을 벌기 위해 앱테크를 한다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말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적지 않은 금액을 모으실 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제가 해봤을 때 돈을 모으려고 앱테크를 한다는 것은 불가능

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바는 일상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적당히 참여해서 많은 보상받기를 원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효율적이지

않다생각합니다. 지금의 저는 그냥 재미로, 한 번씩 지하철이나 기차를 타고

먼 길 갈 때만 하는 편입니다.  돈벌기 위해 앱테크를 한다는 것은

음.. 쉽지 않습니다.  일상생활 도중에도 계속 생각이 나고, 신경이 쓰이거든요

사람에 따라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직접 해본 제 입장은

돈 보다, 그냥 재미로 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은 입장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