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애니 추천 7가지

안녕하세요.

심심하거나 잠깐씩 짬이 날 때, 티비를 보거나,

유튜브, 드라마, 영화 등 여러가지를 하게 되는데요

드라마나 영화만큼 재미있는 것이 애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은 애니가 그저 만화이기에 유치하다, 어린애가 보는

것이다 등의 고정관념이 섞인 시선을 보내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그런 분들은 재미있는 애니를 보신 적이 없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애니로도 충분히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고, 영화보다는

짧은 시간이지만 큰 감동이나 여운을 느낄 수도 있다고 바라봅니다.

물론, 어떤 애니이냐에 따라 느끼는 바는 다르겠지요

오늘은 재미있는 애니 추천 7가지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1. 강철의 연금술사

강철의 연금술사는 연금술사인 애드와 알 형제가 등장합니다.

애드와 알 형제는 어머니를 되살리기 위해 '인체 연성'을 시도

하게 되고 참혹한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에드와 알은 대가로 몸의 일부와 육체를 잃어버리게 되고,

원래의 육체를 되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형제의 이야기입니다.

2003년 10월에 방영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방영 종료했습니다.

방영 종료했다는 것은 완결까지 나왔다는 뜻인데, 51부작으로

길지 않기에 부담 없이 보기에도 좋습니다.

등장인물로는 에드워드 엘릭, 알폰스 엘릭, 로이 머스탱 대령,

리자 호크아이 중위 등 등장합니다.

강철의 연금술사는 액션, 감동에 비중이 높은 애니라고 봅니다.

스토리 구성도 탄탄하며, 때로는 '이 상황에서 어떻게 풀어나갈까'

하는 조마조마하게 만드는 것도 있는 그런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짧지만 빠른 전개가 마음에 드는 애니입니다.

심심할 때 1화부터 완결편까지 다시 보기 시작하기도 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2. 나루토

나루토는 닌자 마을이 배경으로 나옵니다.  닌자 마을 중 하나인

나뭇잎 마을의 문제아가 있는데, 주인공인 나루토입니다.

나루토가 닌자로서의 성장과정, 성장하며 겪게 되는 사건사고와

해결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등장인물로는 나루토, 사스케, 사쿠라, 시카마루, 카카시

등이 등장합니다.  아 나루토라 하면 정말 명작 중에 명작이지요

애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웬만해서는 나루토가 얼마나 재미

있는지 알고들 계실거라 봅니다.

스토리도 정말 애간장 타게 만들 때도 있고, 몰입하게 만들고

그림채, 액션 모든게 잘 구성되어 있는 애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주위에 안 본 사람이 있다면 꼭 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은

애니입니다.  안 보셨다면 꼭 보세요!  백번 추천합니다

 

3. 검정고무신

검정고무신은 1960년대 서울을 배경으로 하는 애니인데요

초등학생인 기영이, 중학생인 기철이와 그 가족들이 사는

모습을 코믹한 모습으로 그린 애니메이션입니다.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제작한 애니메이션이다 보니 그 시대를

살아본 세대들은 그때 시절을 추억할 수 있고, 그 시대를 살아보지

않은 세대들은 '그런 시절이 있었구나'하고 알 수 있는 애니입니다.

다른 애니들 보다 좀 더 한국적인 모습이 있어, 공감이 많이 가고

익숙하며, 재미와 감동도 빠지지 않는 애니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림채와 스토리 구성도 탄탄하여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애니 중

하나입니다.

 

4. 이누야샤

이누야샤는 현대와 전국시대를 오가는 애니메이션인데요

사혼의 구슬 조각으로 인한 사건사고를 해결하며,

시대를 넘나들며 진행이 되는 애니메이션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등장인물로는 이누야샤, 유가영, 금강, 미륵, 산고 등이

등장합니다.  이누야샤는 판타지 애니에 가까운데요

액션, 감동에 비중이 높은 애니라고 봅니다.

이누야샤는 스토리도 스토리대로 정말 재미있고, 

OST가 정말 좋습니다.  시간이 나신다면 '시대를 초월한 마음'을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생각이 많아 머리가 복잡

하거나, 마음을 좀 가라앉히고 싶을 때 듣는 OST인데요

"어디선가 들어본 노랜데?" 하실 수 있습니다.

이누야샤는 완결편까지 나왔으니, 기다릴 것 없이 볼 수 있습니다.

 

5. 네모바지 스폰지밥

네모바지 스폰지밥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애니 중 하나인데요.

바닷속, 네모에 노란 해면동물인 스폰지밥하고 친구들이

해저도시에서 기본 상식의 틀을 깬 일들과 유쾌한 일이 일어나는

스토리의 애니메이션입니다.

등장인물로는 스폰지밥, 징징이, 뚱이, 다람이, 집게사장 등

등장합니다.  애니메이션 장점이자 특징이 1편에 20분 정도면

다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학창 시절은 시간이 짬짬이 날 수밖에 없던 시절이었는데,

그때 스폰지밥을 보기 시작하면서 애니메이션에 대한 생각이

바뀌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주위에서는 '애도 아니고

무슨 그런 만화를 보느냐' 하는 소리를 많이 들었지만 아시다시피

지금은 고정관념이 깊이 박혀있는 분들이 아니라면, 애니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아무튼, 스폰지밥은 재미적 요소에 더 많은 비중을 둔 애니입니다.

항상 봤던 편을 또 보고 또 보고 해서 스토리나 대사를 외울 정도

였는데,  저 말고도 그런 사람들이 꽤나 있는 것 같더라구요

스폰지밥을 보실 거라면 초창기 시리즈부터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지금 새로운 시즌보다는 덜 자극

적이고, 좀 더 순수한 재미가 있거든요.

 

6. 명탐정 코난

명탐정 코난은 1996년 1월에 방영 시작했습니다.

주인공으로 남도일이라는 캐릭터가 나오는데, 어떤 사건에 의해

어린아이가 되어버립니다.  그러면서 이어져 가는 스토리입니다.

코난, 유미란, 유명한, 장미 등 등장인물들이 등장합니다

1996년부터 방영하기 시작했는데, 아직까지도 방영 중인 정말

대단한 애니메이션입니다.  가끔은 언제쯤 코난이 완결이 날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명탐정 코난은 추리를 하며, 사건에 대한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애니메이션인데요.  해당 애니를 좋아하는 사람은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친구 중 한 명은 카톡 프로필 메세지에 명탐정 코난을 써놓을 정도로

정말 좋아했었는데, 지금도 별 다른 것 없어 보이더라구요

애니가 재미있는 건 사실이지만, 일상생활에 지장 줄 정도로 빠지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재미와 감동도 좋지만, 내 생활이 가장 중요합니다

 

7. 심슨네 가족들

심슨네 가족들 애니에서는 심슨과 그의 가족들의 재미있는

일상을 그린 애니메이션입니다.

심슨의 엉뚱한 매력과 그로부터 나오는 행동, 웃긴 말투까지

심슨네 가족들을 아는 분들은 얼마나 재미있는 애니인지

잘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예전에 한창 투O버스 채널을 많이 보던 시절에 밤 12시만 되면

심슨네 가족들이 방영되었습니다.  그걸 보기 시작하면 항상 새벽 1시가

넘어서 잠을 자고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그 후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자기 전에는 투O버스 채널을 아예

피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재미와 코믹 쪽으로 더 가까운 애니이고,

그렇다고 해서 결코 가벼운 내용을 다루는 애니메이션은 아닙니다.

영어 듣기도 할 겸 심슨네 가족들 어떤가요

 

오늘은 재미있는 애니 추천 7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