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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경험 이야기

다이제 초코 솔직후기!

by 배려와 존중 2020.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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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 초코 과자는 어릴 때 정말 정말 많이 즐겨 먹던 과자다. 바삭한 과자에 초코가 발라져 있어 눈길을 끌던 과자다.

지금도 이 과자가 있는가 싶어서 마트에 보니 아직도 팔고 있었다. 그리하여 다이제 초코 솔직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1. 맛

다이제 초코의 맛은 예전과 같았다.

다이제 특유의 초코맛 그리고 바삭한 통밀 과자맛.

바삭한 과자에 초코가 발려 있어 고소하면서도 달달한 맛이 난다. 뭔가 모르게 자꾸 먹게 되는 맛이다.

다만, 요즘은 워낙 다양한 과자들이 많고 맛있는 과자들이 많아서인지, 어릴 적의 엄청났던 그 맛은 못 느꼈다.

마치 '옛날 어른들이 소시지가 없을 당시의 밀가루가 많이 함유되어있는 분홍색 큰 소시지를 엄청 맛있게 먹었었는데, 요즘은 그 맛이 안 나더라.' 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었다.

2. 양

양은 중으로 봤을 때 예전과 비슷해 보였다.

과자봉지에 표기되어있는 중량은 225g 이었다.

3. 가격

나는 다이제 초코 과자를 대형마트에서 구매했다. 내가 구매한 가격은 2,050원이었다.

마트마다 가격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4. 칼로리/유통기한

다이제 초코과자의 칼로리는 1,144kcal 였다.

어쩌다가 봤는데 쿠앤크 통으로 된 아이스크림 칼로리와 비슷했다. 통 아이스크림 한 개와 맞먹는 칼로리라니..

다이제가 진짜 먹고 싶은 날이 아니라면, 나는 아이스크림을 선택할 것이다.

유통기한은 과자봉지에 옆면에 표기되어 있다.

 

느낀점

1) 어릴 때 즐겨 먹던 추억이 떠오른다.

2) 칼로리가 너무나 높다는 큰 단점이 있다. 이 과자를 밥 먹듯이 먹는다면, 밥은 먹지 말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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